사후관리
건축주님의 고초를 덜어드리기 위해 사후 관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건축주님의 고초를 덜어드리기 위해 사후 관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상주 용담리 주택 상량식하는 날
2016년 4월 26일
현재 공사중인 상주 용담리 주택 상량식하는 날
상량식을 한다기에, 현장 담당과장님과 대표님께서 참석을 하셨습니다.
상량식이란 ? 무엇일까요
마룻대는 건물의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재목도 가장 좋은 것을 사용합니다.
또 마룻대를 올릴 때는 떡·술·돼지머리·북어·백지 등을 마련하여 주인·목수·토역꾼 등이 새로 짓는 건물에 재난이 없도록
지신(地神)과 택신(宅神)에게 제사지내고, 상량문을 써서 올려놓은 다음 모두 모여 축연을 베풀어요.
상량문은 머리에 '용(龍)'자, 밑에는 '귀(龜)'자를 쓰고,
가운데 모년 모월 모일 입주상량(立柱上樑)이라 쓴 다음
밑에 2줄로 '응천상지오광(應天上之五光) 비지상지오복(備地上之五福)' 등 축원의 글귀를 씁니다.
마룻대는 목수가 올리는데 대개 광목으로 끈을 하고 양쪽에서 잡아 올리고, 이때 건물주는 돈을 놓기도 하며,
마룻대에는 백지로 북어와 떡을 묶어 놓는데, 이것은 나중에 목수들이 떼어 먹는다고합니다.
상량날에는 대개 공사를 쉬고 이웃에 술과 떡을 대접한다고 하네요.
즉,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마룻대를 올리는 의식이라고 할수 있어요
집이 무사히 자리잡길 기원하는 건축주님의 마음이 저희에게까지 전해지네요
꼭 멋진 주택을 지어드리겠다는 비장한 각오의
김동규과장님 그리고 대표님 !!!!!
너무나도 멋진 건축주님과 눈부신 사모님
사무실에 미팅하러 오실때마 느낀거지만요, 정감있으시고, 유머도 있는 건축주님
그리고 깨알같은 손가락 하트
♥♥♥♥♥사랑합니다 건축주님과 사모님♥♥♥♥♥
집이 무사히 자리잡길 기원하는 건축주님의 마음과 저희의 기원도 얹어
잘 이뤄질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