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정품 자재를 사용하여 아름답고 튼튼한 구조, 그리고 친환경적인 전원주택을 짓겠습니다.
정품 자재를 사용하여 아름답고 튼튼한 구조, 그리고 친환경적인 전원주택을 짓겠습니다.
국내 최초 패널라이징 시스템 도입, 고품격 목조주택을 만난다
(주)21세기건설 이원호 대표
국내 주거형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파트. 답답하고 획일적인 이러한 주거 환경에서 새로운 대안을 찾는 수요자가 늘면서 친환경적인 목조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내 유일의 친환경 엔니지너링 목조주택으로 주목받고 있는 21세기 건설(대표 이원호)은 지난 1993년부터 목조주택, 펜션, 테마마을 등 연간 150동 이상을 시공하며 목조주택의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1세기건설은 국내 최초 패널라이징 시스템을 도입, 목조구조물을 공장에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로 인해 공기 50%, 공사비 30%의 절감효과를 내며 합리적인 가격과 주택 품질을 한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희 21세기 건설은 목조주택을 시공함에 있어 한치의 오차없이 정확하고 정직하게 시공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건축설계에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정품 자재를 정식 공법에 맞춰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재 또한 북미나 유럽 등 최상의 제품을 직접 수입해 시공하는 한편, 평생 A/S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싼 자재를 사용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많은 하자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주택 시공시에는 시방서와 자재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은 주택을 시공하는 비결이라고 귀뜸했다. 21세기건설은 목조건축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시공을 진행하기에 하자부분에 있어서도 자심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 중 하나. 이러한 고객만족 고객감동 서비스의 이면에는 이 대표의 진심경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내집을 짓는 생각으로 100년 이상가는 집을 짓겠다는 그의 고집스런 경영 철학이 지금의 21세기 건설을 이끌어온 원동력이 되었다. 그동안 수도권 및 전 지역에서 활동해 오던 이 대표는 오랜 시장조사를 마치고 부산, 경남 지역 목조주택 보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수도권 못지 않게 지방에서도 목조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 주거용은 물론 레저용, 별장용 등 다양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1세기건설의 주요 작품으로는 강원도 태백시에 들어선 리조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지방을 컨셉으로 한 유럽식 건축양식을 재현해냈다.
“부산 경남 지역도 3년 안에 21세기 하우징의 지중해 스타일의 목조건축이 많이 늘어 날 것입니다. 향후 임대수익형 전원펜션 테마마을을 조성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며 이 원호대표는 21세기건설에서 자체 개발한 목조주택메뉴얼에 의한 현장 중심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도 매진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글/박재진